현재의 여행상품은 누구나에게 알려진 유명 관광지, 유명축제를 기준으로 다년간 변하지 않는 코스로 처음 가보더라도 왠지 낯설지 않는 상품들로 모든 여행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여행객들은 몇 번은 여행사로 통해 여행을 다니다가 자유여행을 선호하게 되고 끝내는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어버리도 있는 실정이다.

항상 다니는 지역이라도 아직 정말 외국 못지 않는 아름다운 관광지와 맛집 그리고 휴양지가 구석구석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제 유명 관광지가 아닌 그냥 지나쳤던 속살같은 여행들이 부각 되어 항상 가는 지역이라도 늘 새로운 느낌으로 국내 여행들에게 만족감을 높여줘야 할 시점이다. 특히 전문 가이드를 통해 문화와 역사들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한다.